안녕하세요

전북 완주군 고산면 양야리에 오래전부터 수많은 개들을 키우면서 도살장으로 운영하던 축사가 남아있습니다 현재는 운영을 하지않는것으로 알고있었으나 키우는 명목하에 몇마리의 강아지가 남아있는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다만 키우는 개들이라지만 다리가 부려진채 덜렁거리는 아이를 목격 했었고 그아이는 끝내 병원에 데려가지도 않고 그냥방치했습니다 아마 뼈가 제대로 붙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몇마리가 있는지 정확히는 파악이 안되지만 최근에는 개2마리를 더 들여와 이 더운날 물 한방울 없이 키운다고 합니다 사료는 커녕 식당에서 받아온 짬밥을 먹이고 있고 동물권이란 없는 그런 환경에서 길러지고 아니 방치되고 있습니다 

양질의 음식은 아니더라도 음식물 쓰레기를 먹이면서 키운다는게 주인이라면 절대 하지못할 일입니다 과거 개사육장으로 운영하던 버릇으로 그러는것같은데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주변사람들이 목격한 바가 있기에 모든 내용은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