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대문구 창천동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입니다 퇴근길 오갈때 동교동 삼거리에 마스타 자동차 건물을 중점으로 하여 연남동으로 건너는 길목이 있는데요. 섬처럼 이뤄져 있고 풀이 우거진 곳에 아기 고양이 한마리가 버려져 있습니다. 밥이랑 물을 챙겨주었는데 엄마와 다른 고양이 없이 혼자 지내는 모습이 거의 한달간 지속 되었고. 아무도 구조하거나 도와주시질 않더라구요. 위치 자체가 사방이 차가다니고 하여 고양이가 안전한 곳으로 나올수 있는 태세가 아닙니다. 몇번이나 구조하려고 했지만 도망가고 잘못 피해서 도망 갈경우 차에 치일까봐 아무런 대책도 못세우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판단되어 서대문 구청이 아닌 이쪽으로 문의합니다. 제발 아기 고양이를 구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