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파주 카페에서 동물학대

경기도 파주에 물댄동산카페(경기도파주시광탄면기산로365)에서  수영장같은곳에 

거북이와 물고기들을 풀어놓고

아이들과 사람들이 들어가 거북이와 물고기를 손으로 만지고 들어서 신진찍는등

동물들이 쉴수없는 환경에처해있습니다




댓글

동물자유연대 2020.08.07

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입니다. 동물들이 처한 열악한 환경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안타깝게도 현행법상 해당 동물 종의 적절한 서식환경에 대한 명확한 법 조항의 부재로 현행법의 개선 없이 즉각적 제재 및 개선이 어려운 실정에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만, 동물들의 열악한 환경과 그로 인해 시민들에게 혐오감을 유발하는 점, 동물학대가 우려되는 점 등을 해당 지자체를 통해 민원을 제기해 보실 수 있습니다. 조속히 법 개정이 이루어져 열악한 환경에 놓인 동물원 동물들의 실질적인 처우 개선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계속해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안타까운 상황에 놓인 동물들을 위해 제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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