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말을 해야 할지 몰라서  이렇게 올립니다.

저는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평소 위험에 처한 길냥이들을 치료해서 지인들에게 입양 보내왔습니다.

경기도 양평에 반려동물. 보호소가 있습니다.

입소와 입양이 무료라고 해 놓고 작게는 수십. 많게는 수백만원을 요구하고 아이들 병원비 명목이라고 해놓고 전혀 아닙니다.

아이들은 삐쩍삐쩍 말라가고 제가 어제 데려온 아이들은 생명이 위급한 상태입니다.

얼마전 마취제도 없이 무더기 안락사 시킨 지자체 보호소가 생각납니다.

여기도 그렇게 되는 날이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경기도 뿐만 아니라 지점을 만들면서 다른 지역까지 넓혀가고 있습니다.

실태조사가 필요하고 아이들 구조가 시급합니다.

보호소라는 명목하에 돈을 요구하고 사람들의 간절한 마음을 이용해 장사를 하면서 아이들은 방치해서 죽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한달 된 아기고양이 셋은 혈변, 설사, 탈수로 입원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