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공주라는 아이를 알게되어 5개월동안 밥을주었습니다. 개를.싫어하는사람, 돌을 던지는 사람, 밥그릇을 치우라는 사람들이 있어 입양처를 찾으며 돌보았습니다. 시골에서 키우겠다는분이 있어서 공주를 잡으려고해도 바로 앞 가까이는 오지만 손은 거부하였습니다. 통덫을 설치해도 둘어가지 않아 밥을 주는 곳 근처에있는 집의 펜스가 있는 마당을 빌려 마당안에서 밥을 주는 연습을 오랜시간하였고, 펜스 안 마당으로 유인해 포획을해서 병원에 데려가 중성화 수술을하고 충남당진으로 입양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입양보낸날 공주가 목줄을 끊고 산으로 달아났다는 연락을 받고 곧바로 당진으로 내려가 만 하루만에 집 근처에 돌아다니는 공주를 발견하였지만 저를 보고는 다시 산으로 도망갔습니다.  밥을 두고 자리를 피해있다  잠시후 가보니 공주가 밥을 먹으러 왔습니다.  밥을  먹고 또 달아나 며칠동안은 밥도.줄지 않고 눈에 띄지 않아서 저는 집으로 다시 왔는데, 제가 온뒤로 공주가 동네에 다시 나타나 떠돌아다닌다고 합니다. 급히 다시.당진으로 가보았지만 공주는 제 근처에와서 밥만먹고 다시 가버렸습니다. 7월 30일에 중성화 수술 후 31일에 입양을 가고 그 후에 비가 많이 왔는데 수술부위는 괜찮은지 알수가 없습니다. 공주를 꼭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