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개장수

저는 경북의성에사는박예지예요   제가  기쁨의집에 조리사로 일을해요  거기에 개 6마리를키우는데요 또  태어난지 일주일된강아지도 있는데요  제가 강아지를 넘  좋아해서  제 사비를털어서  진드기약 사상충약 사료를사서 제가 밥주고했어요  그런데  주인인 원장님 아버지 엄마가  개장수 한마디로말해서  보신탕집에 팔아넘기려하는거를  제가막아서 못보냈어요  걱정이예요  또보내면 어떡하지  후~~제가 집이라도 있으면 제가 책임지겠는데요   어떡해야 될까요   제개도아니지만  아침 저녁으로 밥주고 간식도 주면서 정이 많이들었어요   진짜오늘진짜 마음아프고 밥도 안넘어가고 마음이 너무 아파요 도와주세요  제발 도와주세요




댓글

동물자유연대 2020.09.01

전화를 드렸으나 통화가 되지 않아 댓글로 안내를 드립니다. 안타깝게도 현행법상 개는 개인의 소유물이고, 식용 목적으로 판매한다고 해서 처벌할 수 있는 조항은 없습니다. 견주를 설득하여 입양을 진행해주시는 것이 현재로써는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자세한 안내를 원하실 경우 02-2292-6337로 전화를 부탁드립니다.


후원 입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