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개장수
- 박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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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31
저는 경북의성에사는박예지예요 제가 기쁨의집에 조리사로 일을해요 거기에 개 6마리를키우는데요 또 태어난지 일주일된강아지도 있는데요 제가 강아지를 넘 좋아해서 제 사비를털어서 진드기약 사상충약 사료를사서 제가 밥주고했어요 그런데 주인인 원장님 아버지 엄마가 개장수 한마디로말해서 보신탕집에 팔아넘기려하는거를 제가막아서 못보냈어요 걱정이예요 또보내면 어떡하지 후~~제가 집이라도 있으면 제가 책임지겠는데요 어떡해야 될까요 제개도아니지만 아침 저녁으로 밥주고 간식도 주면서 정이 많이들었어요 진짜오늘진짜 마음아프고 밥도 안넘어가고 마음이 너무 아파요 도와주세요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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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 2020.09.01
전화를 드렸으나 통화가 되지 않아 댓글로 안내를 드립니다. 안타깝게도 현행법상 개는 개인의 소유물이고, 식용 목적으로 판매한다고 해서 처벌할 수 있는 조항은 없습니다. 견주를 설득하여 입양을 진행해주시는 것이 현재로써는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자세한 안내를 원하실 경우 02-2292-6337로 전화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