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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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5
-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밥주러 나갔는데 급식터는 다 뒤집어져있고 어미한마리와 아기들이 안보여서 살펴보던중 수풀에 치즈아기한마리 죽어있는거 발견했어요.
112신고도 하고 경찰도 왔으나
별 대수롭지도 안케 대하시고
사인을알고 싶고 범인을 잡아달라고
진술서는 썼어요.
제가볼때는 아기를 던져서 죽인거 같아요. 배가 살짝 핏물이 비치고
몸은 대체적으로 그대로였구요.
자기들이 할수있는게 없다며
진술서 썼으니 담당자 연락올때까지
기다리고 아기는 구청에 연락해서
처리할 까요?해서 싫다고 제가
병원데리고가서 사인규명하고
의사소견서라도 쓰겠다고 했어요.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8월25일에 태어난 코숏치즈1마리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모르겠어요
의심가는 사람이 있기는 하나
수개월전 고양이 밥터를 다뒤집고
오줌싸고 캣맘에게 욕하고 죽이겠다고 협박한
그사람 고소당해서 얼마전 검찰에서 사유서 잘못했다고 쓰시고 고소취하 받으신분이 의심은 갑니다.
고소 취하해준날 저녁때도 밥주는시간에 마주치기도 했구요.
그날도 밥터에 밥이 없어졌었거든요
- 기타
저번주 토요일에도 밥주는 고양이중에 사람손타는 가을이라는 고양이가 있는데요.
앞다리가 퉁퉁부은상태로
발견이되서 동물병원에 데려가서보니 부러졌다고 하십니다.
병원에서 원장님께서 소견은
누군가 밟았거나 물리적으로 때렸거나 라고 하셨습니다.
도와주세요.!
경찰들이 집에 지문있는지도 확인도 안하고 애기 사진만 찍고 갔어요.
동물학대하는사람은 사람도 죽일수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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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 2020.09.22
전화로 안내를 드린 것 처럼 수사관이 배정된 후 수사 진행 중 도움이 필요하실 경우 02-2292-6337로 전화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