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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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7
- 구체적 상황 설명(틱톡이라는 어플에 9/26일에 올라온 영상 내용은 많은 사람들을 자극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딱봐도 어린 웰시코기 강아지를 보신탕을 해먹겠다며 10개가 훨씬 넘는 영상들이 올라왔는데요 영상에 나온 강아지는 딱봐도 무척 말랐으며 높은곳에 올려논뒤 작은통위에 서있게했으며 강아지는 무척 무서워하는것같았습니다 얼굴에 겁이 무척 많았고 사람들이 제발 사료를 먹이라고하자 하루 먹는양이라면서 사료 한알을 주었고 사람들이 뭐라고하자 내가 내 개 먹겠다는데 왜 그러냐고하고 이건 불법이 아니며 무죄라고했습니다 그리고 이게 무슨 학대냐며 오히려 당당한 모습을 보였고 자신은 보신탕을 해먹을테니 신고해보라고 어짜피 구라면서 신고못하는다는 듯이 말도 하였습니다 사람들이 청원까지 올리고 신고를 많이하자 해당 영상들은 모두 내려간 상태이며 강아지가 나온영상들은 내려갔고 자신이 보신탕을 해먹겠다며 댓글들에 반박하는 영상들만 남겨놨습니다. 현재 청원은 5000명정도 동의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영상중 제목이 사과문인 영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과문이라는 영상을 보다보면 응아니야 낚였어 라는 내용도 나오네요.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영상엔 웰시코기 한마리만 나왔고 피해정도와 현재상태는 모르겠으나 학대는 확실합니다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딱봐도 어린 학생같았으며 현재 틱톡 이름은 ‘보신탕’이고 아이디는’yalaggung’입니다. (언제변경될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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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 2020.10.05
안타깝게도 틱톡과 같이 해외에서 운영하는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개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 행위자를 찾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한 현행 동물보호법은 직접적으로 동물을 학대하는 경우가 아닐 경우 이를 제재하기 힘듭니다. 해당 어플 영상의 신고버튼을 이용해 주시고, 업로드한 사용자의 신원을 알 수 있는 정보 또는 직접적인 학대 영상이 있을 경우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