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 제발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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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7

-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계양구 kovea라는 회사 앞 계산천 건너서 밭이 있습니다.
밭이 드넓게 있는데 그 중 일부의 작은 밭이 철조망 등으로 막혀있습니다.
그런데 그 안에 매일 밤 강아지 두마리가 아주 짧은 쇠사슬 끈에 각자 묶여 있습니다.
끈이 매우 짧아 둘이 만나지도 못하게 돼 있고, 끈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계속해서 끈을 물고 몸부림 칩니다. (동영상 짧게 첨부합니다 꼭 봐주세요..)
가까이서 볼 수도 없게 막아놔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밥그릇, 물그릇은 커녕 제대로 된 집도 없어보입니다.
밤마다 강아지들을 짧은 끈에 묶어두는 것은 분명히 학대입니다.
제발 구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강아지 2마리고요.
백구는 볼 때마다 끈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몸부림치고요.
황구는 우울증이 온 듯 멍하니 흙바닥에 누워있습니다.
힘이 없는지 소리도 제대로 못냅니다.
피해정도, 심각한 수준입니다.
눈으로 보기에 심각한 외상이 있어야만 학대 아니잖아요..
밤마다 짧은 쇠사슬에 묶여 몇 걸음 움직이는게 다입니다.
집에 데려가 키우지 못하는 사정이라면 끈을 길게 해주기만이라도 하거나 제대로된 환경을 줬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발견은 2020.9.27 밤 11시 경 입니다.
인천 계양구 서운산단로1길 87 kovea 회사에서 다리를 기준으로 대각선에 위치한 밭 입니다.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본 적은 없습니다.
그 작은 밭 주인이 학대자입니다.
낮에는 나와서 일하시는 것 같은데 세워져있는 차만 봤고 사람은 본 적 없습니다.
- 기타
제발 강아지들이 그만 학대 받도록 도와주세요..
그렇게 무책임한 주인은 주인이 아니라 학대범이잖습니까..
제발 그 고통에서 벗어나게만 해주세요..
이제 겨울인데 답답합니다..
제가 신고함으로 인해 두 강아지에게 더 안 좋은일이 생기진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만 정말 너무 불쌍해서 이건 아니다 싶어 신고합니다..
다른곳에 신고하면 흐지부지 될 것 같아 검색해서 이곳에 신고해요..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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