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곳에서 강아지를 입양한 사람입니다. 

제가 제보하고픈 내용은

한 포털에서 항공사에 근무했다는 분의 동물들을 수화물칸에 태우지 말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비행기 수화물칸에 탑승한 동물은 짐과 함께 실어지고, 엄청난 소음에 사람도 귀마개를 끼고 작업해야하는 환경이라서 동물에게는 학대와 다를바없는 환경이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생물칸이라고하여 동물요금도 받고 있으면서도, 어느 항공사도 동물탑승칸을 공개한 곳이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생물칸이 있다고듣고 괜찮은 환경이라 믿고 요금을 지불하고 이민이나 여행등으로 반려동물과 함께하기위해 태우는데 학대나 마찬가지인 환경이라하니 직접 항의하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개인한명이 해서 별효과가 없을 것 같고 어디에해야 좋을지도 떠오르지않아서 공신력있는 단체에서 이 부분에 대해 한번 고려해봐주십사하고 글온ᆞ 려봅니다.

동물자유연대에 큰도움 못드리고 있기에 죄송스럽지만..반려동물들의 권익이 걱정되기때문입니다. 

불가피하게 장시간비행을 시켰던 견주로써 더욱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습니다. 동물도 누군가의 가족이고 생명체인데 그정도 환경일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저 글쓴 항공사전직원의 이야기가  사실이 아닐 가능성을 아예 배제할 수 없지만 고객센터사람들도 시키는대로 안내할테니 일반인이 제대로 된 진실을 확인할 방법이 없네요.. 

수고가 정말 많으신데 시간내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