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 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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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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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첫번째 파일을 보면 이번년도 1월5일 처음 사모예드 두마리를 발견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가끔 베란다에 두고 키우는 구나 하고 크게 관심을 갖지않았습니다.
그뒤로도 저 길을 지나갈때마다 아이들이 자주 보였고, 봄까지도 그냥 자주 밖에 있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폭염이 시작되고 햇빛이 강한데도 언제나 저곳을 지날때 베란다에 있었고 한번도 안보였던 적이 없었습니다.
두번째 파일 8월5일에 찍은 사진 입니다. 더운 여름에도 방치되어있는 걸로 추정되는 모습입니다. 1월에 봤을때보다 털 상태는 누가봐도 관리가 안돼있는 상태이고, 기운도 없어보입니다...
그 뒤로도 지날때 마다 언제나 있고, 더울때는 실외기 바람을 맞으며 헥헥 거렸습니다.
그리고 비오는 날에도 베란다에 있었습니다.
정말 심각하다고 생각했던 날이 한국에 연달아 태풍이 불때 였습니다. 동영상은 메일로 보내겠습니다. 태풍으로 비바람이 불때도 아이들이 베란다에 있었습니다.
마지막 파일은 최근까지도 베란다에 있는 아이 모습을 증거자료로 올렸습니다. 10월10일 사진입니다.
제가 365일 24시간 저곳을 감시하는 것 도 아니고 해서 그저 추측에 불과하지만 분명 저곳을 지날때는 언제나 있었고, 아이들 상태는 주인에게 관리를 받는 상태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상한 점이 집에 불이 켜진적도 본적이 없습니다...
밥이라도 제대로 먹고있는지 너무 걱정 됩니다... 저 아이들을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ㅜㅜ
*나머지 사진과 동영상을 메일로 보냈습니다.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2마리 사모예드
주소지 베란다
현재 관리가 안돼 털이 뭉치고 육안으로 봐도 매우 더러운 상태이고, 털에 가려져 있지만 배도 많이 들어간걸로 보입니다.
장소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백범로422번길 6 트라움 아파트입니다.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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