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적으로 격은 일은 아니고 미용학원을 다니는 원생에게 전해들은 내용입니다.         이런 부분은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것 같아 글을 적어봅니다.

미용학원에 지원되는 강아지는.대부분 강아지 공장에서 지원되는 나이먹은 노견들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상태는 아주 심각한 상황이구요.

노견들이다 보니 피부가 매우 연하고 흐물거려 초보 원생들이 생채기정도가 아닌 살이 찢겨서 포가 떠지는 정도의 매우 심각한 부상을 입히게 된다고 합니다.

그럼 원생이 강의 하시는분께 애기하면 부상을 응급처치해줄줄 알았더니 액체를 가져오시더랍니다 지금들어도 너무 잔인하고 믿기지 않지만 순간접착제라고 했다더라구요.

이미 지쳐있고 병들고 늙은 강아지믄 살이 찢기면서도 낑낑하는 소리조차 안내더랍니다. 바보같이...

순간접착제로 처치를 한 강아지는 바로 또 미용연습의 대상이 되구요.

강아지학대는 강아지 농장에서 뿐만 아니라 이런곳에서도 사람들의 이기심으로 2차 학대가 발생하고 있었네요.

농장이나 개인의 학대뿐만 아니라 이런 장소도 세세하게 관리나 규제가 필요할거 같아 처음으로 이런곳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