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 기타

고양이 상습 유기 및 학대범으로 의심되는 불량입양자를 제보합니다.

입양자는 광주광역시 거주 26세 남자입니다.  

1. 최초 피해자 : 20년 7월 27일 고양이(성묘) 입양 후 일방적인 연락 두절

2. 두번째 피해자(제보자) : 20년 10월 18일 고양이(자묘) 입양 후 일방적인 연락두절

3. 세번째 피해자 : 20년 11월 11일 고양이(자묘) 입양 후 일방적인 연락두절

※ 추가적으로 20년 10월에 광주광역시 고양이보호소에서 고양이를 입양한 것이 확인됨)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사례입니다.(그러나 이 외에 더 많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세 피해자 모두 동일하게 고양이 입양을 위해 가해자의 집에 가정방문 했을 당시, 가해자의 집엔 고양이 용품만 있을 뿐 고양이는 그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최근 5개월 간 4마리의 고양이를 입양한 것이 세명의 피해자들과 보호소를 통해 확인되었으나, 있어야 할 고양이는 없고 용품만 남아있다는 점에서 '유기 및 학대' 가 충분히 의심됩니다.

또한, 최초 피해자와의 계약내용 불이행[제11항 고양이를 어떠한 경우에도 재입양/유기/방치/학대를 하지 않겠습니다] 에 위배되는 행동을 했고, 그 이후의 피해자들에게도 고양이를 책임지고 돌보겠으며 주기적으로 사진 및 연락을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이는 상습적인 사기 행각을 벌였다고 판단됩니다.

계약서에 따르면 가해자는 피해자와의 계약 불이행시에 민형사상의 책임을 질 것에 동의하였습니다.이에 계약서를 허위 작성하여 사기 행각을 벌이고 피해자들을 기망한 불량입양자를 제보합니다.

더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확실한 조치를 취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입양 간 아이들의 생사와 안전을 확인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