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집 할머니 할아버지가 집을 비우신지 오래되셧어요 듣기로는 할아버지가 아프셔서 할머니가 병원에서 간호하시느냐 강아지들을 못돌봐서 가끔한번씩 오실때 밥을 챙겨주고가시는거같은대... 저번에는 강아지중 한마리가 목줄이 끊어졋던건지 풀러져서 돌아다니면서 배고파사 이것저것주워먹고잇엇고 이번에는 강아지가 담 넘으려거 점프하다가 저희시댁옆담으러 목줄한채로 넘어와서 대롱대롱 매달려잇엇어요 30분정도지낫어요 ...저희는 시아버지께서 외부에계시다 들어오셔서 구조해주려햇지만 안되서  119불럿아요 정말 이건 방치된지 한달도넘엇어요 거진 6개월 넘엇어요 너무합니다 정말 작년부터 이러던대 꼭좀와서 구조해주세요 아니 아들과 며느리 할머니 할아버지 가끔씩오시는데 며느리나 아들이라도 차타고와서 대변이랑 밥을 챙겨줘야지 가끔씩와서 챙거주면 안오는동안 강아지들은 그럼 굶주려잇는겁니다... 지금사진보시는바와같이 대변도 제대로안치워주고요... 구조가 시급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