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경기도 남양주시 일패동에 있는 이 개농장은

해당 지역이 신도시 개발구역으로 지정되고 그린벨트가 해제되면서

개농장 주인이 일명 '알박기'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곳입니다.

재개발지역의 보상금을 목적으로 수많은 개들을 방치, 죽음에 이르게 하고

불법 번식과 도축, 위탁 등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개들에게 음식물 쓰레기를 먹이고 오물을 방치하는 등의 위법 행위 또한 이어가고 있으며

개농장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불법 경매장까지 있다고 합니다.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정확하게 파악하기는 어려우나 약 4백 마리의 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남양주시 일패동 개농장'으로 검색하시면 관련 기사를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해당 개농장 주인과 개농장과 거래하여 경매를 담당하는 관계자 다수입니다.

- 기타

남양주시는 해당 개농장과 경매장에 30일의 계도기간을 주어 시설을 정리할 기간을 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기간 동안 남아있는 개들은 농장주에 의해 차례대로 도살,

다른 농장이나 경매장으로 거래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동물자유연대에서 주실 수 있는 도움이 있다면 꼭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부디 관심을 갖고 손길을 내밀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