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신체적 학대/기타] 긴급 긴급 제발 도와 주십시요~ㅜㅜ


긴급 긴급 제발 도와 주십시요~ㅜㅜ 긴급 긴급 제발 도와 주십시요~ㅜㅜ 긴급 긴급 제발 도와 주십시요~ㅜㅜ

귀사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로 327번지 덕유마을 3단지에 234 7년동안 거주하고 있는 입주민입니다.

3 반전에 ~

한겨울 영하 20도가 되는 날씨에 우리 아파트 명물인 길냥이 한마리가 늘상 밥을 구걸하고 애타게 누군가를 기다리며 부들부들 떨며 추위에 떨고있어 주민한분이 급하게 뛰어 내려와 밥을 주고 그런식으로 밥동냥을 하고 다녔습니다 편의점 사장님부터 학생들,남녀노소 캔이나 사료를 구비해서 울고 있는 앙상하게 삐쩍마르고 잠도 깊이 못잔 냥이를 

위해 주민들은 밥을 챙겨주기 시작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너무 안쓰럽고 추위에 동사할 가능성이 있어 인터넷으로 고양이 겨울집과 스티로폼 비닐천막,쿠션재질 숨숨집등을 마련하여 집을 만들어 준이후 주민들은 서로가 알수가 없지만 밥을 챙겨주게 되어 밥과 잠자리 걱정없이 다녀서 

보는이로 하여금 행복을 주게 되었습니다.



엄마없는 불쌍한 새끼냥이를 데리고 와서 챙기는데 너무 기특하고 가상하여 주민분들이  챙겨 주게 되었습니다문제는 우리동 234 경비초소에 작년 3월부터 경비원이 바뀌면서 불거졌습니다교대 근무를 하는 임씨.장씨 경비원으로 바뀌면서 하루도 조용할날이 없었습니다캣맘들과  또한 전경비원처럼 좋으신분인줄 알고 여러가지 먹을것을 내려갈때마다 가져다주고 했었는데 ..치킨,탕수육,홍삼,영양제 ,롤케잌 기타등등 빈손으로 내려 간적이 없었습니다..그런데 어느날경비원이 을질을 하기 시작 했습니다..평소 매일 먹을것을 가져다 주다 안줘서 그런지 입주민을 경비초소로 불러 온갖 길냥이가 병균을 퍼트리고 저기 미관상 보기도 안좋은데 아파트 집값 떨어트린다며 고양이  만든집 사람이 몇호살고 그여자하고  어떤여자하고 등등 온갖 충동질과 이간질을 해서 길고양이집이 어디있고 몇시쯤 밥갖다준다고 하여 ..고의로 2층주민과 충돌발생하게 만들어 

비둘기가 고양이 밥을 먹어서 실외기에 똥을 싸놓는다. 바퀴벌레가 끓게 만든다는둥 하여 민원이 동대표와 경비실,관리실에 들어왔다고 하여 뒷쪽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그런뒤에도 매일 상납하던 먹을것을 주지 않자 .. 이번에는 1할아버지 주민과 충돌발생하게 만들어 할아버지가 욕설과 폭행등을 행사하려 크게 한바탕 치룬후 112신고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1층할아버지가 관리실에 민원을 넣어 다시 공지문을 고양이집에 붙여 놓았습니다 ..미관상 보기 안좋고 민원이다수발생하여 언제까지 철거하라고  공지문을 보고 관리소장에게 전화를 해서...지금껏 3년반동안  아무 문제가 없다가갑자기 이런이유가 뭐냐고 ..다수민원이 몇명이냐고 했더니 3명이라고 하여 그럼 우리동 캣맘이 열두명쯤  되시는거 같은데 공유부분이니 찬반서명 동의 비율로 결정하여 반대가 많으면 철거 하겠다고 했습니다..그런후  길냥이집이 분해되어 박살나 여기저기 뒹굴어  있었고 그걸본후 112경찰신고 접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출동당시에는 다른동 캣맘할머니분이 소식듣고 달려오셔서 1층주민이 같은 성당다니시는분이라고 하여 손이 발이 되다 시피 눈물로 호소하여 그자리를가까스로 지키게 되었습니다허락하는걸로 합의했고 ..관리소장.과장등 다알게  사실이었습니다근본원인은 우리초소 경비원들의 이간질과 음해로 부터 시작 되어 주민간 허위소문을 퍼트려 하루도 조용할날이 없었습니다평소  경비원들이 불친절했고 촌지나 상납을 하지 않으면 나이어려보이는 주민에게 반말과 폭언을 해대고 본인들에게 친절을 베풀면 응대를 한다고 민원이 많았습니다.

어느날 길냥이 밥을 주러 갔는데 비닐천막으로 덮어 놨는데 유리물그릇에 흙이 가득담겨있을때도 있고 사료통에도 흙이담겨 흙먼지 투성이에 엉망이었습니다..화단낙엽이 천막안에 가득차있고 ..누가 보더라도 고의로 빗자루질을해서 쓸지않음 들어가지 않았는데 어떤 주민한분이 경비원이 빗질을 고양이집


안으로 쓸어담더라고 말해주고 갔습니다 우리동주민은 아닌데 ..목격한것을 알려줘서 알게 됐습니다하루이틀도 아니고매일같이 그러니까..애들이 밥을 먹을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놨고 심지어는 고양이가 있는걸 확인후 빗자루를 툭툭쳐서쫒아내기까지도 했다고 ..어쩐지 제가 길냥이 밥을 주고 있으면 길냥이들이 경비를 보자말자 후다닥 소르라치게 멀리 도망을 가는걸 목격후 정말 사실인걸 알게 되어 너무 화가 났습니다그래서 경비업체에 민원을 넣어 혹시나 애웅이들에게무슨 해꼬지를 할까봐 경비원들을 다른초소로 교체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그렇치 않아도 불친절에 분실물을 입주민이맡겨놓으면 모르쇠로 일관하고 상납하라고 대놓고 말해 민원도 많고 입주민이 갑질하는 경우는 봤어도 이렇게 경비원둘이 한초소에서 교대근무를 하면서 꿍짝이 되어 을질하는 경우는 첨봤습니다..이분들은 평소 다른초소 경비원들과 자주싸우고 민원 들어와서 문제가 많았던거 같았습니다이분들이 오기전까지는 주민들이 이렇게 불협화음 싸우지도 않았고..일단 분리수거 하러가면 초소로 들어오라고 하여 나름 알력이 있는 입주민에게 차한잔 하고 가라하여 온갖 입주민들의 사생활을 까발리고 음해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없는말을 지어내거나 이간질의 문제를 발생시켜 말들이 많았고 특히 학생들.여성들을 얍잡아보고 분리수거때 막말을 서슴없이 한다고 인성이 안좋다고 하여..혹시나  길냥이에게 해꼬지를 할까봐 모른체 참고 있었습니다. (허위사실유포 녹취록있음그러다

오늘 동대표라는 사람이 밤늦게 야웅이집 집박스와 그릇.사료등을  뒤집어 엎어좋고 박스는 발로 뭉개서  찌그뜨려 부셔서 재활용 장소에  갖다 버려 놓았더군요..야웅이들 밥먹으로 왔다가 겁에 질려 옆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고 정말 눈물이 쏟아지더군요..

이렇게 만든걸 다른동 캣맘엄마가 알려줘서 부리나케 나가 확인을 했더니 그런상황이라 ..관리소장에게 전화했더니 모르는 사실이라 하여 혹시 심적으로 경비원이라 생각해서 전화를 해봤더니 ~본인은 모르고 4 동대표한테 가서 물어보라고하더군요 ..다른동캣맘과 함께 우리동 동대표를 찾아가서 도대체 무슨 연유로 그런건지 알고 싶어 방문을 했더니 ..나이많으신 캣맘 할머니가 무슨연유로 이렇게 집을 박살내서 재활용쓰레기통에 쑤셔 처박아 뒀냐고 물으니 40대인 동대표가 어머니같은분에게 반말로 고성을 지르고 겁박하면서 집에 찾아오지 말라고 하더군요..같은 성당다니며 그장모도 잘알고 해서 연유에 대해 묻고 싶었는데 ..거칠게 이유도 알려주지 않은채 문을  닫아 ..112신고 해서 사정을 알고자 해서 연락을했고 ..파손된부분 경찰입회하에 확인해서 진술서 작성하라고 하여 했습니다그런뒤 경찰은 동대표집을 찾아가 내용들은후 돌아간뒤..야웅이들 잠잘시간이라 왔다갔다 하여 급하게 집을 대충이라도 세우고 덮고 했더니 ..이경비원이  동대표에게 고자질을 해서 동대표가  내려와 발로 발로밟고 부셔놓고  캣맘 할머니가 울면서 사정을 했으나 ..동네가 떠나가라 큰소리 지르면서 "누구 맘대로 내허락도 없이 집을  만들어 ~내허락없인 아무것도 못해!! 하고 윽박질렀습니다..캣맘 할머니  우시고 ..저는 저런행위를 하는 동대표라는 사람을 보고 손발이 벌벌 떨려서 말이 안나왔습니다..용역깡패같은 행위에 기가막혀서 말문이 막혔습니다남편은 주말부부라 집에 없어 다시 112신고 하라고 하여 경찰관이 다시 출동하게 되었고 그상황에 동대표라는 사람이 하는말이 "어제 입대의회의때 길냥이집 철거하라고 내용이 나왔고 민원이 많아내가 부셨다"라고 

제가 안건 내용 확인한자로는 그러한 내용이 없었으며 우리초소 경비원 2 근무지교체가 있었습니다.

회의결과 물론 확정이 되었구요.

경찰은  근거내용을 볼수있냐고 했더니 그건 볼수없다..라고 또다시 철거하면 안된다고 하며 경찰은 돌아갔고 동대표는 눈을 부라리며 내허락없인 절대 안되니까 그렇게 알아!!!하고 반말로 윽박 지르고 갔습니다..공포심과 모욕감과 두려움이 앞서서 눈물이 나왔습니다.

  길냥이 집을 지키기 위해 저와 캣맘이 저런 대화도 안통하고 몰상식한 적법절차없이 깡패처럼 협박하고 위력을 행사하는데 울고만 있어야 하는건지 제발 간절히 저희아파트 길냥이들 도와주십시요..경찰들도 동물보호법을 잘몰라 시청에 신고하면 안락사 시킨다고 그곳에 하라고 하는바람에  옆단지 길냥이들 누군가 쥐약타서 4마리가 죽는 상황도 발생하였습니다.. 입주민간 길냥이 밥을 조심스레 주는 캣맘을 알고 상습적인 촌지나 상납을 바라는 경비원2명으로 인해 캣맘할머니와 그외 캣맘들과 저는 하루하루가 속이 바짝 타들어 갑니다..이런 동대표와 경비원들의 처벌을 바라고 있지만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제발 도와주십시요 ~~~이야웅이들은  엄동설한에 어디서 보호받지도 못하고 죽어지내야 하는지 제가슴이 먹먹하고 잠이 오지 않습니다..캣맘 할머니는 나이어린 아들뻘되는 사람에게 협박과 폭언에 두려워 혹시나 길냥이집을 부셔버릴까봐 울고 계십니다..제발 간절히 도와주십시요..길냥이 아기2마리,성묘2마리




댓글

동물자유연대 2021.01.25

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입니다. 전화로 안내드렸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사항있으시면 02)6959-4971로 문의해주시면 안내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영우 활동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