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때리는건 명백한 학대지만.. 

짧은줄에 묶여서 매일 허공보고 멍때리는것도 방치, 학대라 생각하여 글을 씁니다.

아산 카센터에 있는 진돗개구요.

짧은 줄에 묶여 매일 뒷편 허공만 바라보고있어요.. ㅠㅠ제가 지나갈때 항상 그 모습이에요-

산책은 당연 안하는거같고요.

주말에 지나갈때 일요일에는 문을 안여는거같던데 밥이랑 물은 당연히 못먹고있겠죠..?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사람으로써 너무 안쓰럽고 답답해서 글을 씁니다.

제가 가서 말하기에는 여자라서 무시할거같고, 더 큰소리날거같아 여기에 도움을 요청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