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인천 연수구 집 근처에서 길고양이들을 돌보는 사람입니다. 2년전부터 근처 산책로에 겨울집과 급식소를 반복적으로 버리더니 2020년 10월쯤부터는 4마리, 3마리, 1마리, 2마리 고양이 사체가 급식소 주변에서 발견되기 시작했어요. 그곳에 사료를 주시는 분 말씀으로는 급식소 주변에, 깊이 숨을 시간도 없이 급사한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12월 18일에 그 옆 산책로로 이어지는 곳에서 제가 돌보아왔던 아이의 사체가 발견되어 경찰에 신고, 2월 27일에 아기고양이 사체 두마리 발견, 신고해서 아기고야이건은 수사접수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유기된 것으로 보이는 저 회색아이는 3월 1일 저녁까지 급식소 근처에 있는걸 확인했고 3월 2일 오후 2시에 왼쪽 허리 아래가 끊어진 것으로 보이는 상태로 철망 안쪽으로 숨어 들어가 있었어요. 구조를 시도하다 못하고 저녁부터 안보이길래 죽은줄 알았는데 3월 5일에 철망쪽에 보여서 도움을 받아 병원에 입원시키고 갈비뼈와 골반뼈가 골절되어서 골반뼈관련 수술을 마쳤습니다. 수술담당 원장님꼐서도 교통사고로는 보기 어렵고 강한 타격에 의한 골절로 보인다고 합니다.이 사람은 한쪽 다리가 불편하고 지팡이를 가지고 다닙니다.구조전 누워있는 모습만 본 경찰은 수사접수를 해주지 않았고, 아기고양이 사체 수사담당관을 찾아가 상담했지만 부상당한 고양이에 대한 수사는 어렵다고 합니다. 

도와 주십시오.이 사람은 범행을 계속 진행중인것 같고  산책로 급식소를 들여다보고 다닙니다. 저기에 있는지 어떻게 알았을까 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정확히 숨겨진 급식소를  들여다봅니다.앞으로도 이 사람은 고양이에 대한 살해, 학대를 계속할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부상당한 아이의 사건 전말을 밝힐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더 이상 희생되는 아이가 생기지 않도록 빠른 도움 절실합니다.

상

-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