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 기타

1) 아파트 단지 내에서 돌보던 고양이가 4/7일 얼굴 한 쪽이 크게 괴사되고 등쪽 털도 엉망이 되어 나타났습니다. (사진 확대하여 보시면 화상같기도 합니다..) 다리도 절뚝이고 힘겹게 걷습니다. 

2) 단지 내 수십마리가 살고 있는데 10년 넘게 살면서 아직까지 학대당한 고양이는 한 마리도 없었어서 외부인으로 의심됩니다.

3) 2주 전 쯤 마지막으로 봤었을 때 전혀 다친 곳이 없던 아이입니다.. 

4) 가산 두산위브 아파트 C지구 주차장 - 노인정 앞 - 114동 3-4라인에서 매일 밥을 주는 아이입니다. (스티로폼 박스로 만든 집 안에서 급식 중)

가끔 114동 뒤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정원에 놀러갑니다.

5) 발견 당시 노인정 앞이었고, 114동 화단에서 절뚝절뚝이다 길건너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정원으로 사라졌습니다.

6) 올블랙인데 다리에만 앞발 흰양말, 뒷다리 흰 스타킹을 신었습니다.

사진 한 번만 확대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조만 된다면 제가 치료비 일부라도 보태면서 책임지고 관리하겠습니다.., 포획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부탁드립니다.

아이 병원에만이라도 꼭 데려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