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옥상 방치견에 대해 제보 드릴게있어 메시지 드립니다. 가끔씩 저녁에 개들이 엄청 싸우는 소리가 들렸었는데 오늘 옥상에있다가  그 소리가 또 나길래 그쪽을 보았더니 허스키와황구 두마리가 옥상에 있는걸 보았습니다..  유간상 보았을때는 키운다기보다는 방치에 가까워 보여 제보 합니다..  옥상에 각종 뼈들이 널부러져있고 물과 사료는 보이지 않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허스키는 일년전쯤? 그대로 그자리에 본 기억이 있습니다. 이말은 키우는 거라고 할수있는데.. 옥상 상황이.. 관리를 아예 안하는것처럼 보여져 이렇게 연락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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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보고 저녁쯤에 다시 보았는데 사진속 왼쪽에 비둘기가 먹고있는 음식물? 같은게 놓여져 있더라구요.. 이 말은 누가 왔다 갔다는건데  저 뼈같은것들은 왜 안치우는지.. 이거는 거의 키우기보다는 방치에 너무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청같은데 민원을 넣을까 검색하다  주인이 소유권 포기한다해서 아이들이 보호소로 간다면 안락사가 금방 시행 된다는 글을 보고  이렇게 제보 드립니다.. 

저 두마리가 들어갈 집은 안보이는데.. 비는 어떻게 피하는지.. 땡여름에는 어떻게 하는지.. 걱정 입니다.

주소: 서울시 성북구 장월로 63 월드빌 건물  맞은편 ( 에파타클린업 건물 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