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 기타

안녕하세요.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우선 바로 본론부터 말씀 드릴게요

이모 할머니네 건물의 세입자들 중 특정한 한층의 세입자들이 건물 내에 무언가 썩는 듯한 냄새가 진동을 해서 나가야겠다는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할머니께서 냄새의 근원지인 집의 세입자에게 연락을 했지만 연락을 받지않아 어쩔 수 없이 경찰에 연락해 문을 땄는데 그 안에는 고양이만 2마리 있었다고 합니다.
세입자한테 다른 폰을 이용해 전화를 하니 세도 꼬박꼬박 내고 있고, 밥도 잘 준다고 하네요...
할머니 말씀으로는 고양이 배변 모래도 있다고 하는데 냄새가 그렇게 난다고 합니다.
저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일반적인 애니멀호더들 같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악취가 그렇게 심하게 나는데 거기에 고양이를 키운다는 게 말이 안 돼서요.
본인은 거주하지도 않고 지금 다른 집을 알아본답니다.
이것도 학대로 신고할 수 있을까요?
지금 주인은 그 어떤 폰으로 연락해도 전화를 받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포기각서를 받아내려고 하고 싶어도 연락이 되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