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 아래에서 생활하는 강아지를 구해주세요 

편히 자거나 쉴 수 있는 공간도 없고 너무 열약한 환경에 방치되어 있어요 그나마 쉬거나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라곤 저 트럭 아래 뿐인데 경사진 곳이라 비가 오는 날에는 저 트럭 아래까지 빗물이 흘러서 앉지도 못하고 발만 동동거리고 있습니다 집 앞에 작게나마 마당이라도 있던데 굳이 한 생명을 저렇게 위험하고 열약한 곳에 두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너무 착하고 순한 아인데 물통과 사료통은 있었지만 물통은 말라있고 물을 주니까 벌컥벌컥 마시더라고요 집 지키는 강아지로 키운다고 해도 사람이 가까이 와도 무서워서 피하고 짖지도 않는 아이가 무슨 집을 지킨다고 저렇게 두는 걸까요 저렇게 몇 년 죽을 때까지 저렇게 묶여서 평생 보고 사는 거라곤 지나다니는 차뿐일 텐데 너무 안타깝고 불쌍해요 꼭 연락 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