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 박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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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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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트윙클어학원 아래에 새끼길냥이 6마리 있어서 어학원 및 지나다니는 사람들, 인근 주민들이 고양이 밥주고 케어해주고 있는대, 바로 옆 다세대에 사는 아주머니가 자기 집주변에 고양이들이 똥을 싼다는 이유로 , 고양이들이 지내는 어학원 아래에 계피, 커피가루, 식초물을 뿌리고 오늘은 아이들 집이랑 사료를 다 쏟아서 던져놨습니다. 배설 문제로 화가 나신거 같아서 집주변 주기적으로 배설물을 치워주겠다고 했는대도 불구하고, 주차장에 못넘어오게 해라 차위에 못올라가게 하라는등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하면서 아이들이 있는 곳을 뺏으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치명적인 독극물이 아니더라도, 아이들에게 해가 될수 있는 음식물 배포 또한 동물학대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동물을 소중히 대하지 않고 또 그렇게 하더라도 자기에게 전혀 누구도 해를 입힐수 없다는 나쁜 생각으로 이런일을 아무렇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 식초냄새가 나는 곳에서 아이들은 사람들이 주는 먹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발 그 여자에게 동물학대가 이런것도 동물학대다 라는걸 보여주세요. 저희 또한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저희의 사진을 찍어갔지만 저희는 그 집에 밥을 주지도 않았고 위법활동을 한게 전혀 없습니다. 동물자유연대에서 저희에게 힘을 실어주세요.
댓글


동물자유연대 2021.09.24
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입니다. 위기에 처한 동물을 위해 제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화드렸는데 받지 않으셔서 댓글 남깁니다. 자세한 내용 파악을 위해 연락드렸습니다. 통화 가능하실때 02)6952-8036으로 문의해주시면 친절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기동물대응팀 김 산활동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