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

저는 부산 용호동에 길고양이들 사료를 주고있습니다.

주고있는곳중 솔밭공원이라는 곳이있는데 제가 입원해있는동안 저의어머니가주고계십니다 금일 밥주러 가셨는데 오래전부터 밥을 챙겨주는 냥이가 있습니다 엄마와 저를 알아보고는 울면서 밥을 보채기도합니다

이아이는 사실 처음발견당시 당장죽어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말랐고 상태가 안좋았습니다 

당장구조가 불가능하여 오랫동안 밥과 약 영양식을 챙겨주며 이제는 조금건강해졌고

그공원에서 다른고양이한마리와 늘 함께 있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금일 밥을 주러 어머니께서 공원에 가니 다른아이 하나만있고 없어서. 계속 숲을 뒤지다보니 숲에죽어 있었습니다

몸에 구멍이 난 상태였습니다

남부경찰서에 신고를 했고 형사가 나와서 저의어머니께 진술을 받고 사체를 부검해야된다며 가져갔습니다

어머니는 찍어둔 사진이 없습니다 저는 병원입원중이라 방금 전화로 내용을 전달받았고 담당경찰관 연락처만 알고있습니다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직접학대를 본게 아니라서 학대자를 알수없으나 저의어머니가 진술하고 있는데 어떤아주머니가오셔서 몇번이나 고양이를 던지거나 돌을던지는걸 여러차례 목격했다고 얘기했습니다

- 기타

제가 혼자서는 뭘해야되는지 모르겠고

사체를 가져간 경찰서에서 제대로된 수사를 해줄지도 모르겠습니다

부검결과에 따라 플랜카드를 걸고 씨씨티비로 범인을 잡겠다고 했다했으나 너무나 답답합니다

밥주는그곳에 원래 여러마리고양이가 있었고 밥먹으러 오는 고양이도 꽤 많았으나 최근 단한마리도 보이지 않아 의아해했었습니다 작고 힘없는 단한마리 고양이만 그곳에 있는데 이아이도 언제 희생양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불안하고 속상합니다

도와주세요

010 2775 8501

14일

몇일전부터 공원에 작은고양이가 있었는데

구조하려했으나 안보여서 어미가 데려갔나했습니다

그다음날 저녁 비가 오는데 비를 맞고 새끼고양이가 있는데 상태가 많이 안좋아서 병원에 입원을 시켰는데

공원에 놀러오는 할머니들이 어떤할아버지가 새끼고양이를 던지는걸 목격했다고 합니다 배가고파 쓰레기봉투를 뒤지는 아이를 잡아 던졌다고 합니다

해코지를 할까봐 그당시 할머니는 아무말도 못하셨다고 합니다

병원에 입원한 새끼고양이는 신경이 손상되어 영구적인 장애를 입었습니다

한번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동물학대를 자행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