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애서 나이드신 할머니께서 위기에 처한 유기견을 그냥 지나치치 못하시고 하나, 둘, 돌보시다보니 중성화를 못해 새끼들을 낳고가 반복되어 에니멀호화 되었습니다.

동네 주민들의 민원때문에 인천 중구청에서 어미를 포함한 새끼 23마리를 경동동물병원에 데려갔는데  6마리가 벌써 안락사되었고 6마리는 입양이 돠어 10마리 정도가 위태로이 남아있습니다.

아직 어린 아가들이라 입양도 잘 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데 끔찍하게 죽어야 한다는 생각에 너무 괴롭습니다.

극도의 공포에 질려 오줌을 지리는 2키로 밖에 안되는 가여운 아가가 입양 하루만에  편안한 눈빛과 달라지는 표정을 보니 죽음을 기다리는 다른 아이들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면 달라질 수 있는데  답답하고 안타까워  절박하게 부탁드립니다.

에니멀호로 인해 죄없이 태어난 공고 기간이 지난 위태롭고 가여운 어린 아가들 제발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