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제가 처음 발견했던때는 10월 21일날 걸어서 퇴근하다가 우연히 발견하게되었어요. 몇미터전부터도 크게 계속해서 짖는소리가 들렸고 몸집에비해 작은 케이지속 지나다니는 사람이 보이면 그안을 엄청 뱅뱅 뛰어다니며 크게 짖습니다. 몇분도채안돼서 목도 쉬는듯했습니다. 마치 꺼내달라는 구조의 신호로보였어서 그날 짧게영상을 찍었는데 처음 몇초가 그상황이었고 제가 멀찍이 계속 서서지켜보니 잠시 잠잠해지는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시 어쩔수없이 발걸음을 돌렸을때부터 또다시 엄청 짖기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와 세번째영상은 11월 4일로 같은날인데 그날은 일부러 걸어가보며 확인해봤더니 같은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더 자세히 살펴봐보니 밥그릇은 가득인것같지만 강아지는 아니 대형견은 뼈만 남은 앙상한상태였습니다. 사료가 있는걸보면 주인은 있는것같지만 개에게 행복한 새 삶을 알려주고싶어서라도 여기 신청해봅니다. 그몸집에 그좁은곳에만 있는게 동물농장 애청자로서 너무 불쌍해보였습니다. 옆으로 우연히 지나가는 시민이있어도 위로 뛰쳐나오지는 않았지만 케이지 높이는 조금 낮아보여서 안전상 가까이 가지는못했고 최대한 갈수있을 거리까지만가서 영상으로 남겼습니다. 도와주세요ㅜㅜ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도베르만 성견 1마리입니다

뼈만남은 앙상한 상태이고 11월 4일 마지막발견에 박가네한우사랑 앞 주차장구석입니다.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이부분은 잘모르겠습니다.

혹시 필요하시다면 평일날 퇴근길에 그앞 식당에 가서 여쭤보도록하겠습니다.

- 기타

영상으로는 대체로 조금 잠잠해보일수있어도 그건 제가 앞에서 계속 서있어서 그런거고 원래의 모습은 영상의 맨앞부분을 보시면될것같습니다. 목이쉬도록 뱅뱅돌고 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