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581-1 근처 '환타콜라리조트'라는 펜션,리조트 글램핑 장이 있고 글램핑장쪽으로 쭉 올라가다 보면 사유지 출입금지 구역이 나옵니다. 그 위에 작은 컨테이너 같은 곳에서 끊임없이 수많은 강아지들 짖는소리, 강아지들이 비명을 지르는 소리, 흐느끼는 소리, 낑낑대는소리가 저희가 도착했을때가 5시였는데 그때도 나고 저녁 7시까지 계속 났어요. 제가 성남 모란에 정말 오래 살아서 모란장도 가본적이 있는데요..모란장에서 그 예전에 강아지들 그..전기도살해서 묶어두는곳 가면 특유의 냄사가 났어요..정말 끔찍한 냄새가..근데 이곳 주차장에 도착하자마자 이 냄새가 정말 심하게 났어요...사유지출입금지라서 다 막아놓는 바람에 들어가지는 못했고, 강아지들 짖는소리가 너무 나서 리조트 사장님한테 물어보니 계속 우물쭈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유기견 보호소냐고 물어보니 그건 아니라고 하셨고, 황급하게 저 사장님 허가받고 하시는거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저는 허가와 관련된건 물어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저녁시간이라 시끄러운거고 금방 조용해질거다 라고 말씀하시고 저 위는 뭐하는곳인지에 관련된 답변은 받지 못했고, 계속 숨기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글램핑장 주차장이 저 의심되는 공간과 가장 가까운곳인데 그곳만 클래식을 크게 틀어놓으셨더라고요, 리조트 사장님이 뿐만아니라 클래식 소리가 밤새 나옵니다. 또한 허가받고 하시는거라고 하시길래 검색해보니 위의 주소는 가축사육제한구역에 해당하던데..아닐수도 있지만 충분한 정황?이 있고 저도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너무 맘아프고 계속 신경이 쓰여서 바로 국민신문고에 신고를 해서 현재 담당자도 배정이 된 상태입니다. 그래도 계속 생각이 나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올라가서 확인해보고 싶었지만 주말에 펜션객이 많을때는 아예 펜스를 쳐놓고 올라오지를 못하게 하는 것 같더라구요. 죄송하지만 어떻게 확인할 방법이 없을까요? 아직도 그 강아지들이 힘겹게 울던 소리가 생각이나서 너무 괴로워요ㅠㅠ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