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게 학대 상황인 지는 잘 모르겠으나 개체수 증가로 인해 아이들이 점점 위험해지고 있습니다.

저는 저 아이들을 21년 상반기 때 처음 목격했습니다.

저 무리들 중 한 마리는 분명 고물상에서 키우던 아이였고 , 제 반려견을 데리고 고물상 근처로 산책을 다닐 때 자주 목격했습니다.

그러던 21년 10월 동네 아저씨가 시보호소에 유기견 포획 신고를 요청했다고 했고 , 저는 주인이 있는데 왜 유기견 신고를 하냐 !! 라고 따졌지만 고물상 주인은 절대 자기 개 아니라고 책임을 회피했다고 합니다.

결국 포획틀 설치로 첨부한 사진 속 아이 둘이 안락사 당했고

현재 그 고물상 위치엔 아직도 7마리가 남았있습니다 ( 영상 참고 )

이 동네는 저희애만 산책 다닐 정도로 모두 실외견 + 방치견들 입니다.

( 개장수도 개 파세요 ~ 하면서 돌아다니는 동네입니다..)

동네에는 강아지를 병원에 데리고 가는 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만 가득합니다

저 아이들을 언제 개장수한테 넘겨도 이상하지 않을 동네고 고물상 주인은 자기가 주인이 아니라고 회피만 할 것이고

현재도 지나가다 아이들이 짖으면 발로 차거나 , 돌을 던지는 어른들만 있기에 위험한 상황입니다.

인적 드문 시골이라고 방치하며 , 끈을 풀어두고 가족끼리 근친교배를 반복하는 이 학대의 끈을 끊어주세요..

이 아이들이 들개화 되기 전에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