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회사 옆 장안전기라는 건물 주차장에는 시베리아라이카라는 아이들이 네마리가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사는 건물에서 전기집을 하시는 아저씨가 키우는 개들인데

종종 사냥을 다니는 것 같습니다.

늘 짧은 줄에 묶여 활동반경이 너무 작고, 최근에 한 아이는 사냥을 하다 다친건지

다리가 테이프로 칭칭 감겨있고 목엔 넥칼라 대신 주차깔대기를 쓰고 있어요.

아이가 다쳤는데 병원에도 가지 않고 저렇게 자가치료를 하고 있고

최근에는 회사 직원이 넥칼라까지 사다 드렸다는데도 여전히 저러고 있습니다.

사진 속 아이는 넥카라라고 씌워둔 주차 깔대기가 너무 길어 밥과 물 조차도 먹지 못하고 있어 점점 말라가는 모습입니다.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4마리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학대자는 견주이며 장안전기라는 전기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