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철거예정지역입니다. 5월 달 안으로 곧 이사를 간다고 합니다. 

이사를 가면서 강아지들을 버리거나 안락사 시킨다고 합니다. 

쓰레기 더미 속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주며 키웠으며 물도 제대로 주지않고 

짧은 끈에 묶여 그 기간이 6+년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주황색 어미견) 

또 다른 옆집에는 끈이 짧게 묶여있는 백구가 있고 

백구의 새끼 두마리가 있는데 새끼들을 발로 툭툭 치며 

애들 앞에서 담배연기를 내뿜고 애들 머리에 담뱃재를 털고 합니다. 

제대로 된 밥도 안주고 끈도 두마리 같이 묶여있으며 

아이는 점점 성장해 가면서 목걸이가 조이는것 같습니다.

처음 갈색 어미견을 발견한 것은 2021.12 입니다.

갈색 어미견이 새끼를 총 7마리를 낳았고 그 중 2마리는 로드킬, 5마리는 모두 입양을 보냈습니다.

계속하여 갈색 어미견 입양/임보 홍보를 개인적으로 진행하였으나 별 다른 좋은 소식이 없었습니다.

아이를 챙겨주러 또 다시 찾아갔을 때 옆집에서 또 다른 백구와 새끼 강아지 2마리를 발견하였고,

하지만 주황색 새끼 강아지는 주인이라는 사람이 철거 후에도 데려가 키울 것이라며 주장하는 중입니다.

지금도 각종 쓰레기 더미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주며 키우고 있습니다.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새끼 포함 총 9마리(갈색 어미견 새끼 5마리 입양완료, 벡구 새끼 2마리 )

현재 남아있는 아이는 갈색 어미견, 백구 어미견, 새끼 2마리 총 4마리 입니다.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50대 중후반 이상 남성, 2명

- 기타

5월 철거 예정으로 아이들이 갈 곳을 잃거나 생사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인 구조 및 입양/임보 홍보로 영향력이 현저히 낮아 힘이 없는 상황입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