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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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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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큐 <도축장 가는 길> 잘 보았습니다.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퇴역마 복지체계 구축이 아니라 "경마 산업 폐지"를 주장할 수는 없는 것인지 의문이 생겼습니다.
마사회 8조 수익 중 복지비용 *% 증액을 요구하는 것이 최선일만큼 마사회라는 카르텔이 견고한가요?
마사회가 왜 공기업인지, 경마가 어떠한 이유로 스포츠로 분류되는지,
강제 교배부터 훈련-경마 과정에서의 학대, 퇴역 후는 도살에 이르기까지
축산업과는 별개로 오로지 "도박성"을 위해 벌어지는 동물 학대가 명백한 것인데
올해가 한국경마100년이라는데, 이전까지 "경마 폐지"를 주장한 운동은 없었는지
혹은 있었으나 시민 무관심, 마사회라는 공기업의 카르텔 때문에 무산되었는지 등이 궁금합니다.
이 외에도 2020년부터 인공수정을 통항 승용마 번식 기술교육을 진행했고
2022년에는 번식지원사업이 진행 중인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마사회, 인공수정 통한 승용마 번식 기술교육 참가자 모집 2020.08.21
https://www.dailian.co.kr/news/view/913811/
마사회, 우수 승용마 번식지원사업 추진 2022.03.11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92222/
까미 청원에 동의한 20만명 이상의 시민이 경주마는 물론 승용마까지 폐지를 요구할 수 있도록
동물자유연대의 지속적 운동을 부탁드리며, 국회토론회에서도 경마 폐지는 주장할 수 없는 것인지
위의 의문점들과 더불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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