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예정 지역 입니다. 지역민들이 하나 둘 떠나고, 과거 견인차 주차장으로 사용하던 곳에 강아지 한마리가 예전부터 묶여서 길러졌던 곳인데, 견인차 주차장이 철거하면서 가뜩이나 묶여서 평생 살던 아이를 그대로 방치에 가깝게 두고있습니다.사료와 물은 있으나, 전주인이 주는지, 아니면 아직 근처에 있는 지역민이 주시는지는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덩치는 커서 겉보기엔 무서워 보이나, 평생 묶여서 산 아이라 사람을 무서워해서, 짖을지라도 가까이가면 사람을 피해, 덩차보다 작은집으로 피해 도망가서 짖기만 합니다. 차라리 목이나 풀어주던지 하지, 데리고 가지도 않고 묶어만 놓고, 간 전 주인이 이해가 되지 않네요.확인 후, 구조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