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6.15일 하루종일 비가 오는 날 

강아지 짖는 소리에 입주민 단톡방에 글이 올라오기 시작 했습니다. 

302동 3층 테라스에 강아지가 혼자 방치되어 비를 종일 맞고 울고 불고 벽을 긁고 있다고...

관리실에 연락을 해도 방법이 없다는 말만. 경찰은 견주와 연락이 안된다. 

무단으로 들어갈수 없다.... 여러 입주민 분들이 시끄러워서 누구는 안타까워서 등등 민원을 넣었지만 

전혀 도와줄 길이 없었습니다. 

저녁엔 견주가 왔는지 들어가 있는듯 했지만 그 다음날도 그리고 오늘도 흰강아지는 아침부터 견주가 오기전까지 테라스이서 밥은 물은 먹는지 걱정되게 방치되어 있고, 

이전 목격담중엔 이 강아지가 유리난간 사이 틈으로 나가 건물 난간에서 이리저리 다니는것도 봤다고 하시며 사진을 올렸습니다. 

더우나 비오나 견주가 무슨 생각인지 엄연한 학대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반드시 구출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