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대신화물 숭의지점 이용자입니다. 오랜기간동안 저 아이를 봐 왔었는데 근래 4,5개월 정도 만에 방문하니 아이상태가 너무 나빴습니다. 주인에게 애가 아픈가보다 치료 해 주어야하지 않나 했는데 주인은 들은척도 하지 않고 근무하는 경리가 죽지 않은게 이상하다고 했어요. 잔밥을 먹이던 그릇엔 뭔지 모를게 담겨있고 물그릇인가에는 구정물만 가득 했습니다. 아이의 얼굴은 털이 하나도 없었고 피부가 드러나 붉은 핏기까지 보였고 짖지도 못했습니다. 배부분에는 알수 없는 검은 딱지 같은게 보였고 거동조차 힘들어 보였습니다. 거기 근무하는 많은 사람들도 아이를 외면하고 있습니다..너무 아파 보였어요..저도 네아이를 키우는 다견가정이라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이 곳에 글을 올려 청해 봅니다. 견주의 계도와 치료가 가능 할까요. 언제부터 아팠는 지도 모를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활발하고 잘 짖던 아이인데...도와 주세요..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