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15마리정도;주인이 볼까봐 두려워 얼른봤을때  뜬장에4마리정도씩+4~6개정도

올 여름 우연히 지나다가 음식물 썩는냄새와 강아지 짖는소리를 목격하였습니다. 수거 음식물 처리통과 플라스틱통에 구더기가 있는 음식물을 먹이고 있었읍니다.. 늘 지나가면 심한냄새가 납니다. 오늘 눈여겨 봤는데 강아지가 열악한 뜬장에 있는데 어려보입니다.

올 여름에 마을분이 보셨는데 tv에서나 보는 광경..개장수에게 파는데 숨쉴틈없이 차곡차곡실어 보내드랍니다. 여자혼자살다보니 행여나 하는 맘에 보복이 있을까 두려웠지만 어린강아지가 눈에 밟혀 제보해봅니다..2개월전에 군청에 신고를 했는데 그땐 강아지가 그렇게 많은줄 모르고  젖소(육우용)을 키우는데  마찬가지로 폐기용음식물을 먹이는걸(심한냄새등)로 확인부탁한다구했었읍니다.

그런데 강아지 숫자는  늘어나는것같습니다.

그리고 한번더 군에 전화할려다 군에서 조치가 내려지면 개장수에게 팔아버릴까봐 ..걱정이 되어 고민끝에.

동물농장에서 자주본 이곳이생각나...

주인이 볼까봐 사진은 찍지 못했읍니다.

 비밀보장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