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1주일전에 집주변 산책중에 추운 날씨에 묶여있는 강아지를 보고 "주인이 밖에서 키우나?"하고 지나갔는데 1주일이 지나고 다시 지나갔는데 여전히 같은 자리에 묶여있더라구요 가까이 가서 보니 사람을 엄청 좋아하는 강아지였구요 근데 씻기지 않은거 같고 그래서 냄새도 그렇고 피부상태와 털 상태가 그리좋아 보이진 않아보였습니다.거기에 글씨로 어떤 글이 적혀있는데 우리 강아지는 잇몸이 간지러워서 였나..그래서 잘 문다고 그러니까 눈으로만 봐달라고만 적혀있고, 주변에 밥이나 물도 전혀 없고 영하의 날씨에 계속 짧은 줄로 묶여서 누워서 쉬지도 못하고 앉아서만 사람들 오면 꼬리흔들고..그러고 있었습니다.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이름은 다복이 라고 되어있던거 같구요. 한마리가 있구 발견 장소는 마포구 연남동 225-29 아님 225-46 입니다.

짧은 줄에 묶여서 서서 있습니다..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학대자에 대해서는 모르겠습니다..가정집 같은곳 같기도 하구 2층 건물로 되어있는데 1층은 옷가게 같아보였습니다.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