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진돗개를 키우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강아지랑 매일 산책을 하는데 그 산책 루트에 단독주택 앞에 차오차오가 묶여있어요. 털 상태부터 정말 덩어리 지면서 다 엉켰고 그래도 활발해서 많이 걱정 하지 않았는데 오늘 보니까 얘가 숨만 쉬고 눈도 겨우 뜨더라구요,, 너무 걱정이 되서 아무래도 방치된지 오래된거같아서 이렇게 급하게 넣어봅니다.. 차오차오 치고 몸도 너무 외소 하고 내일 다시 밥이랑 물 가져가서 좀 살려보긴 할건데 시간이 많이 안남아보여요.. 전국에 도움이 필요한 강아지들 많겠지만 꼭.. 이아이도 그냥 저렇게 숨을 멈추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