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만해도 70%라고 적혀있던게 이제 50%로 바꼇고 폐업한다는 이유로 정말 열악한 환경속에서 애들이 밥도없는 밥그릇을 햝아가며 현재온도가 10도인데 문은 활짝열어놔서 아이들이 추운지 고양이 강아지 할거없이 서로가 서로한테 붙어서 체온유지를 하고있어요 바닥엔 손소독제와 전선들이 아주많이 널부러져있고 심지어 여긴 외진곳도아닌 동네한복판 누구나 지나가다 보는 길가입니다 5/10일에 이전한다는데 만약 아이들이 누군가에게 입양되지않으면 이 아이들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저는 애견쪽사업을 꿈꾸며 현재 자격증을 따고있는 사회초년생입니다 사람이라면 감정이있다면 아이들에게 진심이라면 저런 환경속에서 키울수있을까요 5/10일까지 영업한데요 빨리 도와주세요 (+내용추가수정) 쫌전에 가게를 한번 더 갔는데 사장이 들어와서 보라고 하더라고요 들어가보니까 냄새는 생각했던것보다 더욱 심각하고 가까이서 보니까 상태가 더 심각했습니다 경기도로 이전한다길래 “이 아이들이 입양되지않으면 어떻게되는거냐” 물어보니 “경기도에서 강아지 고양이 카페를 할 생각인데 거기에 다 데려가기엔 감당이안되서 분양보내고있는건데 하루에 한마리 꼴로 팔린다. 생각보다 잘되서 부모님댁에있는 아이들까지 데려와서 파는중이다” 라고 하더라고요 지금 현재만으로도 20마리 정도있는데 부모님댁에서 더 데려와서 팔고있는 이 상황이 납득이 되나요? 아이들에게 진심이아닌 정말 돈하나를 목적으로두고 저러고있다는게.. 그리고 누군가에겐 입양될텐데 그럴 아이들 관리를 저런식으로하고 당당하게 “어디가도 이런가격은없다 작은애들은 30 큰애들은 50이다 잘 팔리니까 살생각있으면 빨리 결정하셔야될거다” 라고 하시더라고요 듣는내내 어이가없고 사람대사람으로 백번양보해서 조금이라도 이해해보려해봤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도저히 이해할수없는 이 상황에 너무 충격입니다 그리고 저런 인성을 가진사람이 다른지역에서 애견카페를 운영한다는것도 웃기지만 저 아이들이 과연 좋은환경에서 살아갈수있을까요

-고양이 강아지 합쳐서 20마리는 넘는거같아요 모두 정말 너무나도 작은 새끼들이고 얼마전엔 저 작은 유리 케이지안에 다큰 시바견도있었어요 현재상태는 몸이 엄청 지저분하고 눈꼽과 눈물때문에 눈을 제대로 뜨지못하는 새끼 고양이들도 너무많아요 딱 들어가면 냄새도 너무 심하구요.. 마지막 발견은 오늘 혹시나해서 또 가보니 환경이 더 심각해져있었고 광주광산구 수완로 49번길 14 103호 상호명은 다루펫입니다  

-계속 보이는건 30대정도로 예상되는 남성분 한명만 보여요

- 제발 아이들을 구조해주세요 경기도로 이전한다는 이유로 아이들을 이렇게 방치해놔도 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