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개발 지역으로 알고 있어 사람도 살지 않고 폐가뿐인 곳에서 쓰러져가는 판자집 옆에 짧은 목줄로 묶여 있는 강아지를 발견했습니다. 주변에 밥, 물도 없고 더운 날씨 속에 방치되어 있습니다. 

- 위에 언급했듯 날이 더워서 강아지 한마리가 계속 헥헥거리고 방치되어서 털이 지저분하게 엉켜있고 그래요. 믹스견으로 보입니다.

- 사람이 없는 동네라서 학대자는 알 수 없으나 구조센터에 전화하니 주인이 있는 아이로 알고 있다고 구조할 수 없다는데 주인이 있는 아이같이 보이지 않을 뿐더러 이런 사육 환경에서 강아지를 방치하는 것은 학대가 맞는거 같습니다.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