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광화문 근처 연합뉴스 tv 건물 옆이면서 서울지방국세청 뒤쪽 (테라로사 커피 맞은편)에 길냥이 가족이 살고있습니다. 

어미 한마리와 새끼 다섯마리로 처음 보았는데, 이곳에서 새끼도 낳고 터를 잡고 살길래 조금이라도 열악한 환경을 벗어났으면 하는 마음에 사료를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사료를 주던 와중에 서울지방국세청 청소부가 계속 사료 주면 내쫓겠다며 사료 주지말라고 하네요..

이곳이 터전인 길냥이 가족들은 어떻게 살아가라고 하는건가요?

새끼가 처음에 다섯마리였는데 지금은 세마리밖에 안보입니다. 이미 서울지방국세청 청소부가 내쫓았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어미가 중성화가 안되어있어 중성화부터 해야할것 같습니다.

국가가 나서서 유기묘들 관리해줘야하는데 청소부가 내쫓는게 말이되나요? 서울지방국세청쪽에 민원제기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어미1마리, 새끼 5마리

연합뉴스 오른쪽 , 서울지벙국세청 뒷쪽, 테라로사 맞은편 (사진 첨부)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서울지방국세청 청소부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