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일요일 식을줄 모르는 폭염에 관람객들을 맞이하러 나온 10살 호랑이 수호가 열사병으로 고통 스럽게 죽었습니다. 맹수사엔 수호뿐만 아니라 수호의 친여동생이 두달전에  범백으로 죽고, 작년에는 나이는 많았지만 건강했던 가람이까지죽었죠  가람이 죽음은 조용히 넘길려다 알려졌습니다. 순혈 시베리아호랑이인데 털이얼마나 풍성하겠어요 그런데 내실에도 에어컨도  없는게 말이되나요?  내실문을 열어 시원하게대피 할 수있게 해났다면서 어느 순간부터 열어놓지 않았어요 수호가 근무하는 방사장은 그늘이 거의 없는곳이였습니답  서운대에서 내놓은 변명문 기가차요. 한번 검토해보시구 시정개선 될 수있게 도와주세요. 동물자유연대 후원자입니다. 그래서 생각나는 곳이 이곳이라 문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