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산로 306-140 장소에 있는 뜬장 속 새끼강아지 1, 성견으로 보이는 강아지 1, 거위 1 이렇게 3마리가 방치되어있습니다. 

1) 2월5일 우연히 발견하였고, 이후 고양시청 관련부서에 민원신고 했습니다.

2) 2년전 지인이 뜬장에 개 3마리가 가둬진것을 발견했는데, 지난 1월에 3마리 개들이 모두 없어지고 새로운 개 2마리가 있는 것을 보고 식용학대를 의심하여 지역커뮤니티에 올렸습니다.

2) 2월7일 담당자가 현장조사를 위해 해당 주소에 방문했지만, 주인이 없는 관계로 연락처가 기재된 안내문을 붙이고 돌아온 상황입니다.  (담당자 : 현장에 방문해서 동물들 살펴봤는데 민원주신것과 같이 환경이 굉장히 열악하고 심각한 수준이다. 주인으로부터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이 정도의 피드백만 있는 상황입니다.

3) 주변에 거주하는 분 이야기로는 강아지들이 계속해서 바뀌고 있으며 주인이 개를 잡아먹는다 라고 했습니다. 저 애들이 설 연휴를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사진속 노란 개는 새끼때부터 가둬져 성견이 된 지금까지 저렇게 삽니다. 심지어 이제는 짖지도 않아요.

- 뜬장 속 개2마리(새끼, 성견), 거위1마리

- 주인에 대한 정보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학대장소는 사람이 사는 집터가 아닙니다.

- 계속해서 학대 개들이 바뀌고있어요. 저 좁은 뜬장에서 죽음을 기다립니다.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