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제가 이전에 키우던 개 그리고 지금 있는 개를 구호해주러 들릴때마다 제대로된 견주의 사육조치를 본적이 없고 그나마 예전에는 옆집에 살던 할머니가 이전 개를 돌봐주셨는데 이전 그 개도 어디론가 보냈다고 사라졌고 그 할머니도 이사를 가셨습니다 문제는 현재 키우는 개, 견주 노인이 어디서 또 암컷 백구 믹스견을 올해 4월에 데리고 와서 기본적으로 청결은 둘째치고 제로된 먹이난 물을 준 적을 본 적이 없습니다. 본인은 줬다고 그러겠죠..흠..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1마리 / 암컷 1마리 진돗개 백구(믹스견추정) / 해당 사진을 올리는 금일, 6월 4일 화요일 오후 4시 이후 ~ 현재 진행형입니다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견주 노인은 70대 후반으로 들었고 서초구청에서 노인 일자리? 일을 한다고 들었고 자전거도 잘 타고 육안상 활동엔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 노인과 한 50대로 추정되는 흰색 개인 택시를 모는 아들, 이렇게 둘이 해당 비닐하우스 촌에 사는 걸로 보입니다

- 기타

위치는 서울시 서초구 청계산로 21-44 비닐하우스촌 맨 첫번째집 (닭장있는 곳) 

보안등주소: 내곡동 627

현재 글을 쓰는 시간 30분 전에 동물자유연대 위기대응팀 노주희 담당자님과 통화를 나눴습니다. 서초구청 동물복지팀에 작년 12월에 한번 신고를 했었고 그때 계도를 구두로 하였는데 별 효과도 없었고 그 개와 그 개를 당시에 실질적으로 키우시는 할머님은 다들 이젠 없습니다. 현재 이후 또 다른 개를 데리고 왔는데 문제는 잘 키우면 제가 관여도 안 하고 좋게 생각을 하겠지만 기본적인 급식 사유 환경 방치 상태입니다. 누가 봐도 개 상태가 안 좋고 더럽습니다. 근데 서초구청에 방금 전에 신고를 하면은 미온적으로 대처를 하고 다녀오면은 상태가 괜찮다. 이런 식으로 기계처럼 말을 해버리니.. 이거 참.. 동물구호를 왜 저만해야 되고 자비로 사료를 사서보내주면이 노인견주는 저에게 감사해야 되는 게 당연한 건데.. 저를 보면 경계를 하고 화를 냅니다. 이거 지금 미칠노릇입니다 ㅡㅅ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