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2024.06.05

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입니다. 해당 제보 건에 대한 답변 드립니다. 해당 주소지는 회사 사유지로 확인되며 현장 조사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지자체에 전화 또는 국민신문고를 통하여 민원 접수해보시기 권유드립니다. 민원 접수 시 동물 사육 목적, 동물등록 및 질병 또는 상해 유무, 질병 또는 상해가 있다면 적절한 조치를 받고 있는지, 혹서/혹한의 환경을 피할만한 공간이 있는지, 사료와 물을 적절히 급여하고 있는지 등등 내용을 함께 기재하시어 현장 점검 및 사육 환경 계도 조치 요청하시기 권유드립니다. 올해 개식용 종식 특별법이 제정됨에 따라 3년의 유예 기간동안 각 지자체는 개농장의 신고를 받아 관리 감독을 할 의무를 부여 받았습니다. 다만, 개도살은 현행 동물보호법 상 동물 학대에 해당하는 위반 사항이니 지자체에 현장 점검 및 관리 감독을 요청해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추후에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02-6959-4947 로 전화하시어 문의주시기 바라며, 위기에 처한 동물을 외면하지 않고 제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위기동물대응팀 노 주희 활동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