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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undefined] 용인시 에버라인 역사 내 빈번한 조류 사고


용인시 에버라인 역사 내 빈번한 조류 사고 용인시 에버라인 역사 내 빈번한 조류 사고 용인시 에버라인 역사 내 빈번한 조류 사고
용인시 에버라인 역들은 첫 번째 사진처럼 대부분 외부에 트여 있습니다.
문제는 전철이 오가는 통로로 새들이 들어와서 빠져나가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초당역에서는 두 번째 사진 속 투명한 창문에 몸을 계속 부딪히고 있는 새를 직접 구해준 적도 있었고, 심지어는 창문 아래에 털이 빠진 채로 이미 죽어있는 새를 본 적도 있습니다.
기흥역에는 세 번째 사진처럼 새가 앉지 못하게 버드스파이크가 설치되어 있을 뿐 근본적인 해결을 기대하기 어려워 보였습니다.
해당 전철을 주기적으로 이용하지 않는 편인데도 비슷한 일을 여러 차례 목격한 걸로 보아, 훨씬 더 많은 피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제보드리오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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