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양평읍 도곡리에 일명 강아지 공장이라 의심되는 시설이 있는것 같아 

(담장으로 둘러쳐 있어 안을 잘 볼수 없지만 건물안에서 매일 수십마리의 강아지들이 울부짖는 소리가 남)

담장 틈으로 보면 마당엔 개집인지 케이지 인지 가 몇몇개가 있고

담요같은게 널려져 있기도 합니다.

지나칠때마다 안타까워 인터넷 민원 24를 통해 조사를 해달라고 민원을 넣었는데

이게 관할 구역자치단체로 넘겼다는 연락이 왔고 그렇게 양평군에서 조사를 하는 줄 알았는데

(전화로 현장주소와 사진을 보내달라고 해서 보냈는데) 감감 무소식입니다.

이게 2023년입니다.

아마도 지자체 담당자가 이 시설과 연관이 있는건지... 그후 어떻게 조치가 되었다는 등의

연락이 없습니다. 자꾸 재촉하기는 그 담당자가 내 인적 사항을 불법 번식장에 알려주면 같은 동네 

주민으로 불편한 사이가 되고 또는 어떤 불이익이 내게 올지 몰라

지금까지 그냥 지내고 있습니다만... 그 시설이 불법인지(이게 합법적인 시설로도 되는건지 모르지만)아닌지

몰라 민원을 넣은 것 입니다.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피해동물은 강아지 또는 어미로 보이며 몇 마리인지는 모릅니다. 가건물 같은  안에서

수십마리의 강아지 우는 소리가 곁에 지나갈때마다 납니다.

현재도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어제도 확인 했습니다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학대자는 모르며 인적사항이나 몇명인지도 모릅니다

- 기타

이게 합법적인 시설이라면 제가 오해를 하고 있는것일수도 있구요

그러면 동네 분께 누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만

이런 시설이 합법적으로 허가가 나는건가요?

왜 양평군에서는 조사를 하고 결과를 통보하지 않는건지

이게 합법적이고 정당한것이라면 제게 다시 회신으로 보내서 결과를 알려야 할것 같은데...

아무튼 소극적으로나마 민원을 넣었고 그 시설은 계속 운영중인데

민원전에는 담장밖에서 안을 볼수 없도록 장막같은게 쳐저 있었다면 

현재는 나무 담장으로 안으로 틈새로 들여다 볼수 있게 바뀐것 뿐입니다.

의심장소 주소: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도곡로 158번길 19입니다.

네이버나 카카오 지도에서 주소치면 건물 사진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