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8월29일 당일 단지내 엘리베이터에 쥐약을 살포한다는 안내문을 부탁하고 당일 쥐약을 살포하는 사건이 발생되었습니다. 뒤늦게 제가 확인하여 다음날인 30일날 오전 9시 되자마자 관리사무소에 전화를 해서 쥐트랩을 사용해야 한다, 불법이다 등으로 얘기를 했지만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는데 무슨 소리냐? 등으로 응수하였습니다.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제가 8월2일 이사를 왔고, 아침, 저녁으로 단지를 걸을 때 고양이 세마리를 본것 같습니다. 원래 다른 단지에는 고양이가 많은데 유독 여기에는 고양이가 많이 없더라고요...고양이를 본 뒤로 고양이 밥자리를 챙기고 있는데...이제 고양이 밥자리를 치워야 생명이라도 살릴 수 있을까...라는 생각만 듭니다...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노원구 중계 4단지 관리사무소 모두를 학대자로 명시합니다. 안내문 부착도 며칠전부터 해줘야 사전에 다른 방법을 구할 수 있도록 대화를 했을텐데...그럴 시간도 틈도 없었습니다...

땅에 흙을 파서 그 안에 쥐약을 살포하고 다시 흙으로 덮는다고 하는데...그건 그냥 길냥이에게 약을 먹으라고 하는 살인행위와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오전에 전화를 했을때도 원래부터 그렇게 해왔는데 왜그러냐고 당당하게 말을 하였는데...전혀 바뀌지 않을것 같습니다....앞으로 이렇게 계속 쥐약을 살포한다면 문제가 될것 같습니다. 

도와주세요...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