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 전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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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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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 기타
안녕하세요. 제가 제보하고 싶은 곳은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타이니쥬라는 실내동물원입니다.
사진1 IMG_4556 - 전혀 관리되지 않은 상태의 알파카 털, 발톱
사진2 IMG_4565 - 털이 수북히 쌓일 정도로 전혀 내부가 관리되지 않음
사진3 ssssss - 육지 거북이(?)에게 허용된 공간. 물도 먹이도 없음. / 자칼 먹이 주는 통로. 더러움.
영상1 IMG_4584 - 악어거북이.. 전혀 관리되지 않은 내부 공간. 좁은 곳에 있어 움직이기 힘들어 보임.
영상2 IMG_4581 - 마멋이라는 아이인데 움직임이 전혀 없었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숨을 쉰다는 느낌이 전혀 없었습니다.
영상3 IMG_4580 - 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내부에 오줌이 말라붙은 자국..
먹이 체험이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3가지 먹이를 구매하고 현금 결제하면 1가지 먹이를 추가로 줍니다.
이 같은 돈벌이를 위해 최소한의 먹이만 주는 듯한 느낌..
다들 굶주린 듯 보였고 최소한의 캐어조차 되지 않고 있다는 모습이었습니다.
펫샵에서 강아지나 고양이에게 최소한의 사료만 지급하고 전시해놓기 때문에 애들이 기력이 없고 계속 잠만 자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바닥도 미끄러워서 작은 돼지 한 마리가 발이 계속 미끄러지는 모습도 봤고.. 이렇게 많은 동물들이 생활하기에 적합한 환경은 아닙니다.
제가 기억하는 동물은
수달 2마리, 기니피그 약 10마리, 염소 1마리, 토끼 약 8마리, 호저 2마리, 마멋 1마리, 미어캣, 뱀, 육지거북 1마리, 악어거북 1마리, 자칼 2마리, 붉은 여우 1마리, 사막 여우 1마리, 까마귀 1마리, 앵무새 1마리, 돼지 1마리, 알파카 1마리, 고양이 4마리, 페럿 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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