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오후 4시쯤 길을 걸어가고있었습니다 주변에 식당이 가득 채우고있어서 길고양이가 많아요

어쩌다 죽은 이아이를 보게되었고 신고하려고 지역번호 +120번레 전화했는데 주말이여서 안걸리더라구요ㅜ

고양이를 키우고있지만 죽은건 첨보고 어떻게 보내줄지 몰라서 잘 아시는 부모님께 연락드렸고 6시쯤에 치우러갔습니다

그런데 그 고양이가 잘 알보여서 주변에 싣당을 가려고 차를 주차하던 차에 깔려서 머리가 터졌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랑 같이 치웠어요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놔뒀습니다

그 고양이는 주변사람들이 잘 아는 죽은곳 바로앞 식당에서 밥주던 고양이였어요

전 처음에 봤을때 코 입 머리쪽에서 피가 많이나와서 파리가 꼬이고 피가 굳어있는걸 봤어요

죽은지 오래안되어서 처리할때 아버지 말로 몸은 안굳었다고 했습니다

근데 집에와서 사진을 보니 그냥 죽은게 아닌거같아요

피가 곳곳에 튀어있는데 방향이 다 달라요 사진에 보다시피 고양이 배쪽의 털도 뽑혀있습니다 여러번 튀었고 방향도 재각각인건 말이 안되는거같아요 차도 잘 안다니는 시간대였구요 골목입니다 수사부탁드려요 사람 잘 따르던아이였고 사랑도 많이받던 아이여서요ㅠ 주변에 식당이 꽉채우고있어서 cctv도 있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