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은 기존 반달이네 견사 사진입니다. 2~3번째가 임시방편으로 마련된 견사 사진입니다.)

-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안녕하세요 김포 반달이네 7월 초 부터 갑자기 태도가 돌변한 집주인이 갑자기 불법 철거물이란 이유로

아이들이 살고 있던 마당의 견사를 모두 폐쇄조치 하고 해체하였습니다. 보호소 소장님에게도 미친X, 더러운X 라며 

심한 욕설과 압박을 주는 마당에 어떤 조치도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1년 5개월 이상동안 아무 말도 없다가 갑자기 불법건축물이라고 지붕 다뜯어서 철거해버리고 현관은 집주인이 쓴다고 펜스로 막아서 산책로로 나가던 길도 못쓰게 되었습니다.

​큰행운이(진도믹스추정)는 대형견 강아지도 불안한지 밥도 거부하고 배변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봉사를 가면 늘 즐겁게 맞아주었던 부삽이(진도믹스추정)는 야외 견사에서 벌벌 떨고 있습니다.

원래 성격이 좋은 애들도 저런 상태인데 겁이 정말 많은 아이들이 몇 있습니다.

그 친구들은 거의 식음을 전폐할 정도로 구석에서 벌벌 떨고 있습니다.

또 일부러 업체에 공사하고 떨어져있는 시멘트 부스러기를 내버리고 가라고 해서

그 위험한 바닥에 아이들은 배를 깔고 쉴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소형견과 대형견이 오픈되어 있는 상태로 매우 위험합니다.

집주인이 예고도 없이 다시 오겠다며 으름장을 놓는데 아이들이 정말 위협받는걸 그대로 느끼는 듯

겁을 많이 먹었습니다!

정말 어려운 부탁이지만 반달이네가 이사를 갈때까지만이라도

중,대형견만 분리할 수 있도록 3-4마리라도 임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평소 봉사를 가던 곳인데 정말 안타까워서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https://cafe.naver.com/bandalshelter/3455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약 강아지 25마리 가량, 고양이 7마리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김포 반달이네 부지를 임대해준 집주인 1인과 배우자입니다.
갑자기 쳐들와서 에어컨을 뜯어가고 가구를 쾅 소리나게 무너트려서 지금 실내 고양이들도 많이 놀래고 어려운 상황입니다. 

- 기타